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카르트 샤먼 (문단 편집) == 상세 == 극 중반까지는 연방군 주역으로 활동하다가 [[ELS]]에 흡수당한다. 공식적으론 인류 최초의 이노베이터[* 진짜 최초는 [[세츠나 F. 세이에이]]지만 솔레스탈 비잉 소속이기에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극장판 엔딩 시점에선 솔레스탈 비잉에 대한 정보들이 꽤나 대중화되었음이 암시되고 세츠나는 ELS와의 완전융합으로 인해 인류 종에서 하이브리드 이노베이터로 분류시키지 않고 따로 독립된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시기엔 아마 세츠나가 최초의 이노베이터라는 정보가 꽤나 대중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라 연구진들로부터 여러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연방 대통령 보좌관이었던 어뉴 타입의 이노베이드는 곧 이노베이터의 수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서둘러 모델 케이스를 확립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는데 그 '확립'시키느라 위에서는 모르고 연구를 주관하는 군에서도 상층부인 커티 마네킹조차도 대위 대우는 해주지 그러냐고 할 정도로 연구팀 외부에서는 모르는 인권침해와 강압이 다수 있었던 듯하다. 극장판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거의 묶여있다시피 한 상태. 그 자신의 말대로 모르모트나 다름없었다. 그런 이유로 [[커티 마네킹]]과 처음 만났을 때 상관인 그녀에게 대놓고 건방진 태도를 보였으며, 이에 대해 지적하는 커티에 대해 모르모트 취급을 오래 받으면 ''''마음이 썩는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가데라자]]를 몰고 출격해 특출한 실력과 화력, 무수한 GN팡들로 지구권으로 추락하려던 목성 탐사선 [[에우로파]]를 격추시키는 공적을 세웠다.[* 이때 샤먼이 '평소의 울분, 풀어주마!'라고 하는데 GN 팡+팡 안에 있는 소형 팡을 사출해서 에우로파를 개판 5분전으로 만들고 결정타로 입자 빔을 날렸다. 그런데 사실 그냥 입자빔의 출력을 높이기만 했어도 파괴가 가능했다. 추후 등장한 라파엘 건담이 그 예. 하지만 본인 말마따나 그동안 모르모트 취급을 받느라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쌓인 듯. [[https://www.youtube.com/watch?v=V8T_o-r6xpw|직접 보자]].] 이를 본 커티는 연구진들에게 그에 대해 제대로 대위 대우를 해주라고 명령하고, 덕분에 이후에는 생활 여건이 개선된 듯하다. 그 뒤 목성 전파에 감지된 뇌양자파 자료에 대한 해석을 부탁받고, [[빌리 카타기리]]와 [[미나 카마인]]과 만난 자리에서 '''절규'''라고 답한다. 그 뒤 혼자 있는 자리에서 '열등종들이...'라며 비하 발언을 하다가, 목성에서 대량 출현한 [[ELS]]들의 뇌양자파에 자극을 받고 당혹스러워 한다. 그리고 연방군 수뇌부는 ELS의 진의를 알아보기 위해 데카르트와 그가 발산하는 강력한 뇌양자파를 미끼로 그들을 끌어들여 조사를 해보려 한다. 그러나 데카르트는 그들에게 선제 공격을 감행하고, 이후 대량으로 덤비는 ELS 때문에 연방군은 공격만 하기에 급급하게 되며 ELS 역시 달라붙어 침식하기에만 바쁜 양상이 벌어지다가 결국 선발 탐사대의 전함이 모두 침식당한다. 이를 보고 침식된 아군 기함들을 격추시키며 죄책감이 들었는지 '이건 아군을 죽이는 것이 아니야! 저들은 이미...!'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가데라자]]의 주 공격수단인 팡의 숫자가 계속 줄어드는 판에 ELS들의 뇌양자파의 영향에 흐트러져 헛점을 드러낸 사이 그만 거대 ELS에게 따라잡히고 말았으며, 결국 붙잡혀 침식당한다. 그가 아직 완전히 침식당하지 않았을 때 [[세츠나 F. 세이에이]]는 데카르트의 존재를 감지하고 뇌양자파 텔레파시를 통해 도망치라고 외치지만, 이미 ELS들이 발산하는 뇌양자파에 의해 정신이 나간 상태라 연신 비명만 지르다가 결국 완전히 침식당하며 끔찍하게 사망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